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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습격CCTV2

배현진 의원, 15세 주장 괴한에 피습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을·사진)이 25일 괴한에 습격당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배 의원은 이날 국회에 등원해 오후 2시부터 시작된 본회의 등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오후 4시40분께 배 의원은 개인 일정을 위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동했다. 이날 오후 5시18분께로 신사동 한 건물에 들어선 배 의원은 "국회의원 배현진이냐"고 묻는 신원 미상의 괴한과 마주하게 됐다. 갑자기 괴한은 인사를 하려던 배 의원의 머리 뒷부분을 10여차례 가격했다. 습격범은 성인 주먹 크기의 돌로 배 의원을 공격했다. 습격당한 배 의원은 피를 흘려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의식이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 접수 이후 출동해 습격범을 특수폭.. 2024. 1. 25.
미성년자가 “배현진이죠?” 묻고는 돌로 가격 CCTV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피습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배 의원을 공격한 남성은 미성년자였다. 서울 강남경찰서와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18분쯤 신사동의 한 건물 엘리베이터 앞에서 신원불상의 남성이 휘두른 돌에 머리를 맞아 쓰러졌다. 강남 지역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피의자는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돼 강남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1시간40여분 후인 오후 6시55분쯤 폴리스라인을 치고 사건 현장을 통제했다. 배 의원실 측이 공개한 사고현장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피의자는 배 의원이 건물에 들어서기 전 먼저 건물 내에 있었다. 배 의원이 피의자와 인사를 주고받은 뒤 건물 안으로 들어서 등을 진 사이, 피의자는 주머니..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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