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전청조목격담1 전청조 목격담 줄줄 전 펜싱 국가대표인 남현희(42)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27)씨가 각종 사기 혐의로 파장을 몰고 온 가운데, 그에 대한 여러 목격담도 퍼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 5년 전에 전청조 봄'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누리꾼 A 씨는 "5년 전에 제주 레스토랑에서 한 달 정도 아르바이트한 적 있다. 그때 어디 돈 많은 집 아들내미 하나가 그 레스토랑에서 스몰 웨딩 한다고 해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결혼식 당일 예비신부, 예비남편이라면서 여자 2명이 나타났더라. 그래서 '이게 뭐지?' 싶었다가 그냥 동성이 결혼하나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A씨는 전 씨가 "이게 준비가 제대로 안 됐다. 똑바로 준비해" 등의 말을 하며 직원들한테 짜증을 냈다고 기억했.. 2023.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