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남편2 김새론 엄마, 딸 낙태 결혼설에 분노...결국 건강악화로 기자회견 중단 김새론 모친은 딸과 관련한 폭로가 이어지자 기자회견을 준비했으나 건강악화로 중단했습니다. 21일 유족 측으로부터 확보한 편지에 따르면 김새론 모친 A씨는 고인을 기리는 자필 편지를 썼습니다. 급작스럽게 먼저 세상을 떠난 딸을 향한 애절한 마음이 그대로 담겨져 있습니다.A씨는 “난 오늘도 견딜 수 없이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다”라며 “네가 입던 옷도, 네가 쓰던 짐도, 아무 것도 버릴 수가 없어 그대로 들고 있어. 네가 입던 잠옷엔 남아 있는 네 체취로 아직도 빨지 못하고 안고 자”라고 썼습니다.그러면서 “죽을 거라고 그렇게 몸무림을 치더니 편안해 졌니. 혹시 죽으면 친구들 많이 올 거라고 까불더니 정말 많이들 와 줬다”며 “우리 딸 정말 잘 살았구나 싶었다. 정말 큰 위로가 됐고 이렇게 많이 힘도 .. 2025. 3. 26. 절친이 폭로한 김새론 사망원인, 남편 폭행 ‘충격’ 고(故) 배우 김새론이 사망한 결정적인 계기에 대한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배우 김수현에서 김새론의 남편까지 거론된 가운데, 주변인들의 증언이 어지러운 상태입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유튜버) 이진호가 '유가족이 숨긴 진실'이라는 허위 영상을 올렸고 이후 유가족분들을 만났습니다. 유가족들은 '우리는 새론이가 결혼했다는 사실은 들은 적도 없고 전혀 몰랐다. 낙태는 왜 매니저가 이진호에게 얘기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김새론의 병원비를 아무도 내지 않아 그 매니저가 대신 2000만 원을 내줬다고 하는데 전혀 납득되지 않는다. 근거를 제시해달라고 새론 씨 유가족 분들이 펑펑 울면서 말했다"라며 "어떻게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에 대.. 2025.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