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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전신 문신남 테이저건 CCTV

by ˛,∽ 미야옹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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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나체로 식당에서 흉기를 내놓으라고 난동을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테이저건에 제압되는 영상이 올라왔다.



22일 수원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0시 25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식당에서 나체로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 A 씨가 체포됐다. 이 남성은 전신에 문신을 한 상태였으며, 가위와 소주병을 들고 호프집주인을 협박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제압됐다.

경찰청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영통구의 거리에 있던 시민들은 경찰차를 발견하자 A씨가 있는 곳을 가리켰다. A 씨는 등부터 허벅지까지 시커멓게 문신을 새긴 모습이었으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거리를 배회하고 있었다.

A 씨는 곧바로 한 식당에 들어가더니 주방으로 들어가 “칼을 내놓으라”며 소란을 피웠다. A 씨를 보고 어리둥절해하던 손님들은 고성이 들리자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재빨리 가게 밖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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